이나현 / 일본어

인천공항 경찰서에 일본인관광객이 핸드폰분실때문에 방문했는데 폰을 찾기를 원하는지 보험처리를 위한 분실접수증을 원하는지 통역요청함. 폰을 찾기를 원하고,강남에서 택시로 공항에 왔는데 아마도 택시에서 잃어버렸을 가능성이 90퍼센트정도라고 함. CCTV로 확인한 택시번호가 있어서 경찰이 연락했더니 회사에 소속된 택시인데 기사 개인연락처가 나와있지않아서 회사를 통해 연락해야되고 또 주말이어서 시간이 좀 걸릴수 있다함.보험처리를 위한 분실접수증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는 일단 택시회사 연락을 지켜보고 결정하겠다고 함.폰분실로 이미 비행기도 놓쳤고 진행되는 상황을 기다리겠다고 하고 통화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