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 Volunteer
나는 국가대표다
2019-01-16


 

2007년부터 bbb 영어 봉사자로 활동한 이상윤 봉사자는 올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파견봉사자로도 활동했다. 

2주의 봉사 기간 동안 거의 잠도 못 잤지만 선수들이 경기에 지장 없도록,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살필 것은 모두 챙겼다. "한 사람이라도 언어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하려고" 애썼다는 그. 

회사에서 일을 하던 시절에도 "나는 국가대표다"라는 생각으로 했다는 이상윤 봉사자는 bbb 봉사를 할 때 역시 "내가 그 사람에게는 한국의 대표다"라는 생각으로 다가간다고 말했다. 

 

"은퇴 이후에도 bbb 봉사를 열심히 하자고 생각했어요. 제가 봉사를 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해요. 내가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죠. 

통화를 할 때는 그의 입장에서 그 사람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요. 말하지 않은 내용까지도 말이에요. 저 사람이 나와 전화 연결이 되어 좋겠다고 (웃음) 생각할 때도 있어요. 

무엇보다 저 사람이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면 bbb를 멈출 수가 없죠. 더 열심히 하게 되고요. 한사람이라도 덜 불편할 수 있다면 계속 할 겁니다."​

 

이상윤 봉사자(55세)는 2007년부터 bbb 영어 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학졸업 후,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27년간 근무했습니다. 

50세라는 조금 이른 나이에 은퇴를 선택한 이유는 자신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은퇴 후, 본격적으로 봉사활동에 매진하는 중입니다. 2017년 bbb 연례포상 영어부분 우수상, 2018년 bbb 연례포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 봉사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