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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에서는 매년 전세계 세종학당을 대상으로 말하기대회를 실시합니다.

학당 예선을 거쳐 결선을 한국에서 개최합니다. 후에 세종학당이 6월 10일 말하기대회 학당예선을 실시했습니다.

한국문화는 ( ) 더하기, ( )이다.

나에게 한국어란 ( )는 아니고 ( )이다

를 주제로 초급과 중급부문 총 15명이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쭉 리 학생이 1등을 차지했습니다. 2, 3등을 한 학생들도 시상하고 격려하였습니다.

학당 예선 1등에 선발된 수강생은 9월 재단주최 우수학습자한국문화체험행사에 초청되고, 말하기 대회 결선에 진출하는 기회를 얻습니다.

올해는 후에 세종학당에서 말하기대회 결선 수상자가 나올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