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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92017 11월 강원도 소통 캠페인 현장 이야기
지난 7월, bbb 코리아-강원도의 업무협약 체결 후,
11월 17-18일 강원도에서 소통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1박 2일에 걸쳐 강원도 곳곳을 방문하며
‘언어장벽 없는 관광도시 강원, 언어불편 없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힘을 합쳤습니다.
bbb 코리아는 강원도의 푸름과 평창동계올림픽이 연상되는 코발트의 옷으로 맞춰 입고,
평창 올림픽 개최도시인 평창 대관령면을 방문하여 소통 캠페인의 닻을 올렸습니다.
다가올 평창 올림픽을 대비해 외국인 승객 응대를 위해 외국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대관령과 정선의 택시기사님께 bbb 코리아를 홍보했습니다.
외국인 승객과 언어불편을 겪으실 때 bbb 통역으로 자유롭게 소통 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이튿 날 이후, 30여 명의 대학생 봉사자가 모여 bbb 코리아의 소통 캠페인에 힘을 합쳤습니다.
이른 아침에 강릉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자를 위한 사전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소통 캠페인에 더욱 열정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릉으로 출발해 중앙시장과 월화거리 등 시내 상점을 방문,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면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강원도의 대학생이 모여서인지 강릉 시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강릉 중앙 시장의 상인들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외국인과의 소통에 대한 걱정을 한층 덜어낼 수 있겠다며
bbb 통역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강릉의 관광명소, 경포대와 안목해변도 빼놓지 않고 찾아갔습니다.
서로 다른 곳에서 모였지만 bbb 코리아의 이름으로
‘언어장벽 없는 관광도시 강원, 언어불편 없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한 한 마음으로
추운 날에도 열정적인 기억을 남긴 소통 캠페인이었습니다!
앞으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 활기를 띠울 bbb 코리아의 행보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