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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세계시민의 인천공항, 인권의 꽃을 피우다" Care&Listen 캠페인 선포식
안녕하세요, bbb 코리아입니다.
9월 19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bbb 코리아와 인천공항이 함께하는
“세계시민의 인천공항, 인권의 꽃을 피우다” Care&Listen 캠페인 선포식이 있었습니다.
2009년 bbb 코리아와 인천공항이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bbb-day 캠페인이 올해는 더욱 특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세계시민의 인천공항, 인권의 꽃을 피우다" Care&Listen 캠페인 선포식은
언어장벽 없는 인천공항을 넘어
세계시민의 인권이 보호받는 인천공항으로 거듭나기 위한 캠페인 선포식이었습니다.
bbb 코리아 김인철 회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
bbb 코리아 특임봉사자, 인천국제공항공사 직원을 포함한 여러분들이 참석하시어
캠페인 선포식을 축하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Care&Listen 캠페인 선포식은
마크 테토, 올리비아 리, 페트리 깔리올라 3분이 특별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세계시민의 인천공항을 위한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세계시민의 인천공항”캠페인 선포식 진행 후,
bbb 코리아의 여러 통역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봉사자분의 통역사례들을 공유하고 인천공항 핫라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임봉사자분들과 함께
제 2터미널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끝난
“세계시민의 인천공항, 인권의 꽃을 피우다” Care&Listen 캠페인 선포식을 소개드렸습니다.
언어문화 장벽 없는 인천공항을 넘어
세계시민의 인권이 보호받는 인천공항을 만들기 위한
bbb 코리아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내년 bbb 코리아와 인천공항의 캠페인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