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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bb 코리아 입니다.

지난 3월 30일, 제 22기 bbb 프로보노 첫번째 월례세미나가 있었습니다.

 

3월 월례세미나에서는 첫 도서 공유가 진행되었습니다.

 

 

 

bbb 프로보노들은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매달 도서를 읽고 감상평을 공유합니다.

첫 도서공유는 김현지 프로보노의 ‘두 사람의 역사’ (헬게 헤세), 

이성택 프로보노의 ‘감시와 처벌’ (미셸 푸코)과 

양서영 프로보노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으로 진행되었습니다.

 

 

4월 희망도서를 받으며, 다양하고 새로운 책에 도전하고자 다짐했답니다.

 

이후 3월 한달 간 제작한 영상, 블로그, 카드뉴스 3가지의 온라인 콘텐츠를 피드백 하였습니다.

 

뱅뱅뱅팀은 영상에서 퀴즈 맞추기를 통해 프랑스 신조어를 소개하였고, 어원의 설명과 실제 미디어에서의 활용 예시를 블로그와 카드뉴스를 통해 알려주었습니다.

 

 

 

 

스윙스팀은 한국인이 스페인어를 배우기 쉬운 이유를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하였고, 

보노보노팀은 한국과 영어권의 입학 시즌 문화에 대한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영상과 카드뉴스에서는 영어권의 술게임을 소개하였습니다.

 

 

666팀은 중국문화에 대한 보편적 편견 중 말투와 빨간색 선호 문화를 영상과 블로그, 카드뉴스를 통해 소개하였고,

잉여잉여팀은 한국과 미국 드라마의 클리셰 요소를 영상과 카드뉴스를 통해 보여주고, 

블로그에서는 한국과 미국의 TV 프로그램 비교를 통해 미국 대중문화 특징을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4월 활동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월 활동기간 동안 우수한 활동 모습을 보여준 우수 프로보노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3월 우수 프로보노는 임수연 프로보노와 김현지 프로보노가 선정되었습니다. 

 

 

 

수연 프로보노와 현지 프로보노는 각각 666팀과 스윙스팀의 3월 팀장으로 팀을 잘 이끌어 주었으며,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프로보노 활동에 임하여 이번 달 우수 프로보노로 선정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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