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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 통역자원봉사자는 지원-봉사활동다짐 회신-1차 언어테스트-2차 온라인교육 수료를 거쳐

신규봉사자가 됩니다.

이후 봉사자 간담회 등을 통해 다른 봉사자들과 교류하거나 bbb 근황, 활동 교육을 받습니다.

지난 수요일 2018년과 2019년에 봉사자가 된 분들을 위한 bbb 봉사자 간담회 새내기 배움터 ‘배워서 남 주자’가 있었습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봉사자 15명이 참석해주셨고, 특별히 선배 봉사자 3분도 함께 자리해주셨습니다.

bbb 코리아 박지훈 팀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간담회는 1분 자기소개로 이어졌습니다. 

1분 동안 이름, 소속, 언어, 최근에 가장 관심 있는 것을 나누며 다양한 분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특별히 근무하는 곳에서 bbb 통역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고, 봉사자가 되신 분들의 소개가 인상 깊었습니다.

신규 봉사자가 되면 우편으로 발송해드리거나 bbb 봉사자앱에서 볼 수 있는 ‘봉사자 가이드북’에서 꼭 봉사자분들이 알고 계셔야 하는 활동 팁을 정리해 드리고, 

2019년 bbb 콜, 봉사자이야기 현황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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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조를 나누어 신규봉사자로 활동하면서 받았던 bbb 콜 에피소드를 나누며, 키워드를 정리해봤습니다.

3개의 팀으로 나눠 이야기를 나눴는데 병원, 경찰, 택시, 자부심, 긴장, 준비 등 대부분 비슷한 키워드가 나왔습니다.

한 조에선 공감능력이 중요한 것 같다고 발표 해주셨는데 다른 봉사자분들의 격한 동의를 얻었습니다.

그 밖에도 선배 봉사자들의 조언과 함께 활동하면서 다른 봉사자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활동 꿀팁’ 전수도 있었습니다.

 

7월에는 광양시와의 업무협약을 기념해 전라도 지역 봉사자분들을 만나러 갑니다. 다음 봉사자 모임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