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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0일 금요일, KT&G 수라바야 상상유니브 한국어학당에서 제1회 한국문화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코로나 시기를 감안하여 버츄얼(virtual) 형태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KT&G 수라바야 상상유니브 한국어학당은 지난 9월, 정규 2학기를 개강했습니다. 총 93명의 등록생과 함께 한국어 수업을 진행했는데요.

한글 레터링 대회와 부채 그리기, 한복 종이접기 등 문화체험 시간과 giveaway(경품추첨)로 구성된 이번 문화 행사는 학당 학생들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수라바야 및 인도네시아 주민들이 함께했습니다.

총 48명이 한글 레터링 대회에 참여하고 180여명이 문화체험에 등록해 행사를 함께 했습니다.

한글 레터링 대회는 속담 5개 중 하나를 골라, 참여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작품 사진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학당 정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좋아요’ 개수로 투표해 1등부터 3등까지 수상했습니다.

(1등 : 좋아요 수 54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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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 좋아요 수 53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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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등 : 좋아요 수 450개)​​

문화체험은 각 키트를 자택으로 사전 배송하여 행사 당일 비대면으로 진행했습니다.

키트 배송 시 giveaway 추첨 번호를 함께 보냈는데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추첨하여 10명에게 KT&G 건강식품을 선물했습니다.

(문화체험 키트 - 부채 그리기, 한복 종이접기)

(문화체험 - 부채 그리기 진행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