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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6

[중앙일보] 10월부터 BBB 해외 통역 서비스

중앙일보와 (사)한국BBB운동은 10월 1일부터 현재 한국 방문 외국인에게만 실시하는 BB B(Before Babel Brigade) 언어.문화서비스를 해외 여행 중인 우리 국민에게도 확대합니 다. 해외의 내국인용 통역서비스입니다. 앞으로 해외에 나갈 때 공항 등에서 BBB 카드를 가지고 가면, 세계 어디서나 언어 소통 이 문제되는 긴급 상황 때 BBB 대표번호(현지 국제전화코드-82-1588-5644)로 도움을 요 청할 수 있습니다. BBB 통역은 현지에서 우리 국민이 국제전화로 도움을 요청하면 국내 BBB 자원봉사자가 받아 해당 외국인과 실시간 3각 통화로 이뤄집니다. 대상 외국어는 영 어.일어.중국어 등 17개입니다. 중앙일보는 3500대의 ''''''''BBB 로밍 폰''''''''을 준비, 출국 1 주 일 전 신청하면 빌려주는 서비스도 10월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국제통화료가 저렴하며 중앙 일보 독자와 BBB 자원봉사자들에게는 무료로 임대해 드립니다. 2002 한.일 월드컵 때 시 작된 BBB 운동은 그간 5만5000여 명의 방한 외국인이 2700여 명의 BBB 자원봉사자에게 서 통역서비스를 받아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해 왔습니다. 한국이 창안했고 대한민국 의 위상을 바꿔놓을 BBB 운동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역서비스:17개 언어(영어.일어.중국어.불어.스페인어.이탈리아어.러시아어.독어.포르 투갈어.아랍어.폴란드어.터키어.스웨덴어.태국어.베트남어.말레이시아어.인도네시아어) ▶문의:한국BBB운동 02-725-9108-9, 로밍 폰 문의:02-522-5678(잉글리쉬텔레콤) ▶홈페이지:www.bbbkorea.org ▶주최:중앙일보, ㈜한국BBB운동 ▶협찬:삼성전자, 우리은행 2006년 9월 26일 중앙일보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