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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6

[중앙일보]BBB 해외통역서비스 개시 선포식

[중앙일보 최승식] ◆중앙일보와 (사)한국BBB운동이 10월 1일부터 실시하는 ''BBB 해외통역서비스 개시 선 포식''이 29일 서울 명동 옛 국립극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의 언어소 통을 돕기 위해 2002년 한.일 월드컵 때부터 펼쳐 온 BBB(Before Babel Brigade, 휴대전 화를 통한 언어.문화 자원봉사) 운동은 17개 외국어에 능통한 자원봉사자 2800여 명이 24 시간 자신의 휴대전화로 통역을 지원하고 있다. ◆1일부터 해외로 나가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현지에서 언어소통의 어려움을 겪을 때, BB B 대표번호(현지 국제접속코드-82-1588-5644)로 전화하면 국내 BBB 통역자원봉사자와 연결되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BBB 해외 통역 서비스 사용법이 담긴 BBB 카드는 인천국 제공항에서 가져가거나 한국BBB운동 홈페이지(www.bbbkorea.org)에서 내려받을 수 있 다. ◆왼쪽부터 유장희 한국BBB운동 이사, 메리 제인 리디코트 주한 호주 부대사, 김장환 명 동상가번영회장, 박성범 국회의원, 정동일 중구청장, 이제훈 한국BBB운동 회장, 임용혁 중구의회의장, 김순도 민주평통중구협의회장. 2006년 9월 30일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