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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0[강원일보]언어장벽 없는 강원도 만든다
도는 글로벌시대를 맞아 강원도를 ‘언어장벽 없는 지역’로 선포하고 세계인과의 언어소통이 자유로운 한국 제일의 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한국BBB운동과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한국BBB운동(회장:이제훈)은 휴대전화를 통한 언어·문화통역자원봉사단으로 전국에서 17개 외국어에 능통한 자원봉사자 3,000여명이 24시간 자신의 휴대전화로 통역봉사(1일 100건 이상 서비스)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도를 방문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BBB운동의 언어·문화 통역서비스를 활용해 언어 소통의 어려움을 덜 수 있게 된다.
김석만기자
2008.08.19 (화) 오전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