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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언어장벽 없는 도시''''를 선포했다 세계인과의 언어소통이 자유로운 제일의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강원도는 ㈔한국BBB운동과 오는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한국BBB운동은 강원도가 추구하는 동북아 물류중심지, 동아시아 관광허브 조성은 물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등 국제규모 행사유치에 필요한 언어ㆍ문화통역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한 것. 강원도에서는 앞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이 BBB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BBB 카드를 배포하고, 강원도 홈페이지 등을 통해 BBB 운동에 대한 홍보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강원도를 방문하는 모든 내·외국인들은 BBB운동의 언어·문화 통역서비스를 통해 언어 소통의 어려움을 덜수 있게 된다. <인터넷부> 입력 [2008-08-18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