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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5

2008 bbb의 밤 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8 bbb의 밤’에 참석해 주신 모든 회원님과 내빈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11월 19일 저녁,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08 bbb의 밤’은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을 비롯한 박병석 정책의장, 이병석 국토해양위원장, bbb 임원 등 내빈여러분과 주한 멕시코대사를 포함한 5개국 외교사절, bbb 회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노고한 bbb 봉사자들을 격려 치하하고 bbb운동의 더 큰 역할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으며 ‘바리톤 우주호교수와 그 음악친구들’이 멋진 공연으로 축하해 주었습니다. 한국BBB운동 이제훈회장은 “bbb 회원들이 얼마나 귀중하고 아름다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매번 봉사사례를 통해 감사와 감동을 느낀다”며 bbb 회원들의 지난 일년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도 “24시간 자신의 휴대전화를 열어놓고 봉사활동을 하고, 또 이렇게 추운 날 한 자리에 모인 수많은 bbb 회원들을 보며 한국의 밝은 날, 희망을 보았다”며 “전 세계와 내가 이어졌다는 사명감을 아름다운 마음속에 간직하고, 여러분들이 하시는 일이 인류 사상 최초의 일”이라는 것을 기억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bbb 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이병석 국토해양위원장은 “국가인프라 인적조직으로서 대가없이 헌신을 통해 조국을 떠받치고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하는 bbb 회원들에게 진심어린 존경”을 표현했으며, 박병석 의장도 “지식인들이 자신의 시간을 할애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며 전문지식을 자기의 노력과 함께 내 놓은 bbb 봉사자들을 극찬, “bbb운동이 관광한국, IT한국을 넘어 친절한 한국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격려하였습니다. 끝으로 레안드로 아레야노 멕시코 대사는 “bbb 전 회원은 물론 특히 스페인어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모든 스페인어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언어장벽을 허물고, 서로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심어준 여러분들의 숭고한 헌신과 노력은 널리 알려져야 마땅하며, bbb운동으로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지리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이렇듯 ‘2008 bbb의 밤’은 bbb 회원들의 봉사노고를 진심으로 극찬하고 격려하는 장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아름다운 활동을 펼치고 계신 전 bbb 회원님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진설명 1. 한국BBB운동 이제훈 회장 2. 중앙일보 이어령 상임고문 3. 이병석 국토해양위원장 4. 박병석 민주당정책위원장 5. 레안드로 아레야노 주한 멕시코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