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사람이 어제 밤에 만취한 상태에서 다른 사람과 잠자리를 해서 병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하여 병원에 찾아가서 예방주사를 맞고 싶다고 한다. 베트남 사람이 찾아온 과는 내과였기 때문에 내과 간호사 선생님의 도움으로 비뇨기과에 접수하게 되었다. 베트남 사람이 많이 걱정해서 이것 저것 많이 물어보고 싶지만 접수를 진행해야 하니 전화를 끊으라 하고, 친료받을 때 문의하라고 해서 통화 종료했다.